우리나라 장애인 인구는 258만명(2018년 기준)으로
전체 인구에 5%에 해당 합니다. 장애발생 원인의 73.5%가
후천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장애인이 될 가능성에
누구도 자유롭지 않음에도 여전히 보이지 않는 무관심과 차별 선입견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장애인만을 위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의 형제, 부모, 자녀는 물론 취약계층 소외된 사람들의 행복권을 추구하고,
이들의 존엄성과 권리보호, 이동권, 문화접근권 보장, 교육권, 건강권 및 일할 권리 등
전 생활 영역에서 차별 금지와 정당한 편의를 제공해야 합니다.
인천광역시 주거복지협회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서비스를 통한
지역사회와의 연계망을 확대하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겠습니다.
스포츠를 활용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장애체험학습, 도시농업 활동인 생명존중체험학습, 학부모인성교육, 재난안전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입니다.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서 인천광역시 주거복지협회에서 하는 일들을 홍보하고,
서로의 차이와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일상을 통해
미래사회가 더 건강하고 밝은 세상을 만들어 수요자 스스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정체성을 확립하는 다양한 지원과 협력이 필요합니다.
「함께 웃고, 함께 나누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